퍼디난드, "토트넘의 호이비에르 영입은 신의 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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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리오 퍼디난드가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토트넘 홋스퍼)를 극찬했다.
'풋볼 런던'은 25일(한국시간) "퍼디난드가 호이비에르의 합류를 최고의 영입으로 꼽았다"라고 전했다.
퍼디난드는 "모리뉴 감독에게 호이비에르는 완벽한 영입이었다. 그를 찾아낸 모리뉴 감독의 공을 인정해야 한다"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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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리오 퍼디난드가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토트넘 홋스퍼)를 극찬했다.
‘풋볼 런던’은 25일(한국시간) “퍼디난드가 호이비에르의 합류를 최고의 영입으로 꼽았다”라고 전했다.
호이비에르는 올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왕성한 활동량과 차단 능력으로 수비진을 보호하는 역할은 완벽하게 수행하고 있다. 조세 모리뉴 감독 역시 벌써 15경기에 내세우며 신뢰를 보였다.
퍼디난드는 “모리뉴 감독에게 호이비에르는 완벽한 영입이었다. 그를 찾아낸 모리뉴 감독의 공을 인정해야 한다”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호이비에르는 상대 공격을 저지하는 등 궂은일을 도맡아 한다. 또 손흥민과 해리 케인에게 패스해 마법 같은 순간을 함께 한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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