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고 나고' 토트넘 도허티 코로나19 극복 복귀, 알더베이럴트 라멜라 정상 훈련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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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오른쪽 풀백 맷 도허티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소속팀 훈련에 복귀했다.
11월 A매치 차출 기간 중 아일랜드 국가대표팀에 소집됐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도허티가 토트넘 훈련에 복귀했다.
토트넘 사령탑 무리뉴 감독은 "도허티가 돌아왔다. 그는 이제 준비가 됐다. 루도고레츠전에 선발로 나갈 지는 아직 모른다. 솔직하게 훈련을 더 해봐야 한다. 선발로 나갈 수도, 벤치에서 시작할 수도 있다. 23명 명단 안에는 들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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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 오른쪽 풀백 맷 도허티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소속팀 훈련에 복귀했다.
토트넘 구단은 27일 새벽(한국시각) 루도고레츠(불가리아)와의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홈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11월 A매치 차출 기간 중 아일랜드 국가대표팀에 소집됐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도허티가 토트넘 훈련에 복귀했다.
토트넘 사령탑 무리뉴 감독은 "도허티가 돌아왔다. 그는 이제 준비가 됐다. 루도고레츠전에 선발로 나갈 지는 아직 모른다. 솔직하게 훈련을 더 해봐야 한다. 선발로 나갈 수도, 벤치에서 시작할 수도 있다. 23명 명단 안에는 들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훈련에선 내전근을 다친 센터백 알더베이럴트와 미드필더 라멜라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라멜라는 아킬레스건 부상에서 회복 중이다.
무리뉴 감독은 "알더베이럴트는 최대 4주 정도 쉬어야 할 거 같다. 알더베이럴트는 매우 중요한 선수지만 우리는 산체스와 로든이 있다"면서 "라멜라는 이번 주는 안 될 거 같다. 일요일 첼시전은 모르겠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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