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 출연 '이웃사촌', 박스오피스 1위 등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랜 칩거기간을 보낸 배우 오달수가 출연한 영화 '이웃사촌'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관심을 끌고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5일 정우-오달수 주연'이웃사촌'은 3만 560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5만3482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오랜 칩거기간을 보낸 배우 오달수가 출연한 영화 ‘이웃사촌’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관심을 끌고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5일 정우-오달수 주연‘이웃사촌’은 3만 560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5만3482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웃사촌'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는 이제훈,조우진,신혜선,임원희 주연 '도굴'(131만 9525명)이, 3위는 미스터리 스릴러 '런'(14만 9021명)이, 4위는 예측불가 호러테이닝 무비 '프리키 데스데이'(9780명)가, 5위는 고아성,이솜,박혜수 주연 '삼진그룹 영어토익반'(154만 6363명)이 차지했다.
한편,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해 24시간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의 영화다.
husn7@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실제 감염은 지금의 3~4배…전국적인 대유행 들어간 것”
- [단독] 국세청, ‘탈세의혹’ 윤미향 탈루 정황 파악 위한 증거 수집 착수
- 하태경 "與 제안 '윤석열 국조' 받자…추미애 폭로장될 것"
- 中 왕이 방한 맞춰 美 국무부 “6·25는 남침…공산당 선전 진실 못 묻어”
- “배달 라이더 전년대비 2배 4000억원 벌 것” 총 수익 공개!
- 윤석열 ‘직무정지’ 하루만에 효력 집행정지 신청
- 메시 “디에고는 영원할 것”…축구계, 마라도나 별세 애도
- 강서구 에어로빅 47명 등 서울 신규확진 사상 최다
- 진중권 "文 정권 사람들, 호모사피엔스 아니라 별종" 일갈
- '尹직무배제 위법' 반발하는 평검사들…집단행동 잇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