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파라업 동아리', 취약계층 위해 마스크 스트랩 제작·기부
2020. 11. 26. 10:05
(서울=뉴스1) =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 동아리인 파라업(ParaUp) 회원들이 26일 부대 인근 취약계층에 기부하기 위해 사용이 어려운 낙하산 줄을 활용하여 만든 마스크 스트랩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리명인 파라업은 파라코드(낙하산줄)와 업사이클링(재활용품 가공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 시키는 것)의 합성어이다. (공군 제공) 2020.11.2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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