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서 송내동 주민 2명 양성 판정..확진자 접촉

우영식 2020. 11. 2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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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시는 송내동 주민 2명(동두천시 49·50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5일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 615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기침 등의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았다.

고양시 615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보건 당국은 접촉자와 이동 경로를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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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동두천시는 송내동 주민 2명(동두천시 49·50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26일 밝혔다.

선별진료소 앞 대기줄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최근 노량진 학원 집단감염 등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지난 25일 동작구청 주차장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앞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0.11.25 cityboy@yna.co.kr

이들은 지난 25일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 615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기침 등의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았다.

고양시 615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보건 당국은 접촉자와 이동 경로를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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