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소프트뱅크 '4연승'..재팬시리즈 4년 연속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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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일본프로야구 챔피언은 소프트뱅크 호크스였다.
소프트뱅크는 25일 끝난 2020 일본프로야구 재팬시리즈 4차전에서 요리우리 자이언츠를 4-1로 제압했다.
소프트뱅크는 요미우리의 추격을 4전 전승으로 따돌리고 트로피에 입을 맞췄다.
2017년부터 4년 연속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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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올해도 일본프로야구 챔피언은 소프트뱅크 호크스였다.
소프트뱅크는 25일 끝난 2020 일본프로야구 재팬시리즈 4차전에서 요리우리 자이언츠를 4-1로 제압했다.
소프트뱅크는 요미우리의 추격을 4전 전승으로 따돌리고 트로피에 입을 맞췄다. 2017년부터 4년 연속 우승이다.
소프트뱅크는 1회와 2회 2점씩을 내며 초반부터 기선을 제압했다. 와다 츠요시를 2이닝(1실점) 만에 내리면서 일찌감치 불펜을 가동한 소프트뱅크는 6명의 투수로 남은 7이닝을 무실점으로 정리했다.
MVP는 구라하라 료야에게 돌아갔다. 구라하라는 4경기에서 타율 0.500(14타수 7안타), 1홈런, 4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까지 시리즈 통산 1타석 출장에 그쳤지만 올해 완전히 새롭게 태어났다.
요미우리는 2년 연속 4전 전패로 무기력하게 물러났다. 재팬시리즈에서 두 시즌 연속 4연패를 당한 팀은 요미우리 뿐이다. 4경기 총 16안타, 4득점이라는 시리즈 최소 불명예까지 떠안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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