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벤투호 선수들, 전세기 편으로 귀국

조성호 2020. 11. 26. 0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스트리아 원정을 떠났다가 현지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축구대표팀 벤투호 선수들이 귀국했습니다.

선수와 스태프 등 확진자 8명은 오늘(26일) 오전 축구협회가 마련한 전세기를 통해 인천공항으로 입국했습니다.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남아있던 조리장과 주치의 등 스태프 7명도 함께 귀국했습니다.

현지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조현우는 국내 격리 해제 기준을 충족하지 않아 확진자들과 함께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원정을 떠났다가 현지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축구대표팀 벤투호 선수들이 귀국했습니다.

선수와 스태프 등 확진자 8명은 오늘(26일) 오전 축구협회가 마련한 전세기를 통해 인천공항으로 입국했습니다.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남아있던 조리장과 주치의 등 스태프 7명도 함께 귀국했습니다.

현지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조현우는 국내 격리 해제 기준을 충족하지 않아 확진자들과 함께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밀접 접촉자 7명은 인천공항검역소에서 역학조사와 진단검사를 받은 뒤 파주 NFC와 자택에서 자가격리에 들어갑니다.

루빈 카잔에서 뛰는 황인범은 음성 판정을 받은 뒤 소속팀 요청에 따라 소속팀이 있는 러시아로 복귀합니다.

조성호[chosh@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