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국내 신규 583명.. 3월 초 이후 첫 500명대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0. 11. 26. 09:48 수정 2020. 11. 26. 12: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583명 늘었다.

국내발생 확진자 수만 550명 이상이며, 지난 3월초 1차 대유행 후 첫 500명대 확진자가 발생한 것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만2318명이며, 이 중 2만6950명(83.39%)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553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조선일보 DB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583명 늘었다. 국내발생 확진자 수만 550명 이상이며, 지난 3월초 1차 대유행 후 첫 500명대 확진자가 발생한 것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만2318명이며, 이 중 2만6950명(83.39%)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78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15명(치명률 1.59%)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553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208명, 경기 177명, 경남 45명, 부산 19명, 인천 17명, 충남, 전북 각 16명, 전남 9명, 강원, 충북 각 8명, 울산 6명, 세종 4명, 경북, 제주 각 2명, 대구, 대전 각 1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은 30명이다. 12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8명은 경기 6명, 서울 5명, 부산 3명, 인천 2명, 울산, 제주 각 1명으로 확인됐다.

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11명, 아메리카 8명, 유럽 6명, 아프리카 4명, 중국 1명 순으로 많았다. ​

사진=질병관리청

- Copyrights 헬스조선 & HEALTH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