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 27일 국립연천현충원 조성사업 추진 업무협약

김귀근 2020. 11. 2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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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27일 오후 3시 경기도 연천군청 대회의실에서 국립연천현충원 조성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삼득 보훈처장과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 김광철 연천군수 등이 참석한다.

보훈처는 수도권 및 강원권 국가유공자의 안장을 위해 작년 국립연천현충원 부지로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대광리를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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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연천현충원 조감도 [보훈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국가보훈처는 27일 오후 3시 경기도 연천군청 대회의실에서 국립연천현충원 조성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삼득 보훈처장과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 김광철 연천군수 등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은 작년 8월에 체결한 양해각서(MOU)를 구체화하는 것이다. 사업추진과 관련된 지역경제 활성화, 인허가 등 행정절차 지원, 토지 보상 및 진입로 확장 등 기반시설 설치 등에 대한 상호협력과 의무 이행의 내용을 담았다.

보훈처는 수도권 및 강원권 국가유공자의 안장을 위해 작년 국립연천현충원 부지로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대광리를 최종 선정했다.

이어 같은 해 12월 기본계획 용역을 완료하고, 내년 설계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국비 980억 원을 투입해 5만기 규모의 봉안시설과 부대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three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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