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동 감독, 2022년까지 포항스틸러스 맡는다..2년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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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포항스틸러스가 김기동(49) 감독과 재계약했다.
2019년 4월부터 감독직을 맡아 포항을 이끈 김기동 감독은 2019년 리그 4위, 2020년 리그 3위의 성과를 이뤄냈다.
김기동 감독의 K리그 통산 전적은 57전 29승 12무 16패 승률 61%다.
포항 구단 관계자는 "김기동 감독과의 재계약을 시작으로 오는 2021년도 K리그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하기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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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구단은 김기동 감독과 계약기간 2년에 재계약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2019년 4월부터 감독직을 맡아 포항을 이끈 김기동 감독은 2019년 리그 4위, 2020년 리그 3위의 성과를 이뤄냈다.
‘하나원큐 K리그 대상 시상식 2020’에서는 K리그 사상 최초로 3위팀 감독으로서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기동 감독의 K리그 통산 전적은 57전 29승 12무 16패 승률 61%다.
포항 구단 관계자는 “김기동 감독과의 재계약을 시작으로 오는 2021년도 K리그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하기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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