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코로나 확진 선수, 전세기로 귀국

김태운 sportskim@mbc.co.kr 2020. 11. 2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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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원정 평가전을 떠났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축구대표팀 선수단이 전세기를 통해 귀국했습니다.

축구대표팀 조현우와 나상호 등 선수 4명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축구협회 전세기를 타고 오늘 아침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코로나19에 확진된 선수 4명과 스태프 4명은 별도로 입국 절차를 거쳐 소방 버스를 타고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돼 검사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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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원정 평가전을 떠났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축구대표팀 선수단이 전세기를 통해 귀국했습니다.

축구대표팀 조현우와 나상호 등 선수 4명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축구협회 전세기를 타고 오늘 아침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코로나19에 확진된 선수 4명과 스태프 4명은 별도로 입국 절차를 거쳐 소방 버스를 타고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돼 검사를 받게 됩니다.

또,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협회 스태프 7명은 파주 NFC와 자택 등에서 2주 간 자가격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김태운 기자 (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0/sports/article/5990297_326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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