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통TV] 북한정권 '리베로' 김여정, 내년에 워싱턴 갈까

맹찬형 2020. 11. 2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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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새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의 역할론이 뜨고 있습니다.

미국 싱크탱크 국익연구소의 해리 카지아니스 한국담당 국장은 지난 19일 "북한이 유의미한 권한을 위임받을 사람을 선정해 미국과 실무협상에 임하도록 할 필요가 있는데 김여정이 좋은 선택이라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서울이 가교 역할을 한다면 비무장지대(DMZ) 회담도 가능하다"고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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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국의 새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의 역할론이 뜨고 있습니다.

미국 싱크탱크 국익연구소의 해리 카지아니스 한국담당 국장은 지난 19일 "북한이 유의미한 권한을 위임받을 사람을 선정해 미국과 실무협상에 임하도록 할 필요가 있는데 김여정이 좋은 선택이라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서울이 가교 역할을 한다면 비무장지대(DMZ) 회담도 가능하다"고 했는데요.

자세한 사항은 맹찬형 크리에이터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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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정권 #김여정 #비무장지대 #워싱턴 #북미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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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김지혜 / 편집·CG_민지영 / 구성·내레이터_맹찬형

mange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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