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 톰슨, 아킬레스건 수술 마쳐..완전 회복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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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도중 아킬레스건을 다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가드 클레이 톰슨(30)이 수술을 받았다.
워리어스 구단은 26일(이하 한국시간) 톰슨의 수술 소식을 알렸다.
워리어스는 톰슨이 2020-21시즌 전체를 쉬게됐지만, 완전히 회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톰슨은 앞서 지난 19일 LA 인근에서 개인 훈련을 하던 도중 오른발 아킬레스건을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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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훈련 도중 아킬레스건을 다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가드 클레이 톰슨(30)이 수술을 받았다.
워리어스 구단은 26일(이하 한국시간) 톰슨의 수술 소식을 알렸다. 수술은 LA에서 리차드 퍼켈 박사가 집도했다. 파열된 오른발 아킬레스건을 치료하는 수술이었다.
워리어스는 톰슨이 2020-21시즌 전체를 쉬게됐지만, 완전히 회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 소식을 전한 'ESPN' NBA 전문 기자 아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도 소식통을 인용,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전했다.
2020-21시즌 복귀가 예상됐지만, 훈련 캠프를 앞두고 뜻하지 않은 부상을 당하며 두 시즌 연속 재활에 매달리게됐다.
톰슨은 NBA에서 9시즌동안 615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33.1분을 소화하며 19.5득점 3.5리바운드 2.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올스타에 다섯 차례 출전했으며 팀의 세 차례 파이널 우승에 기여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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