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갈까 MLB"..양현종 등 FA 명단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양현종(KIA 타이거즈)은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수 있을까.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25명의 FA 자격 선수 명단을 공시했다.
첫 자격 선수가 13명, 재자격 선수가 9명, FA 자격을 취득했지만 FA 승인 신청을 하지 않고 자격을 유지한 선수가 3명이다.
A등급 선수는 현재 FA 규정과 같고 B등급 선수는 보상으로 25인 보호선수 외 1명과 전 시즌 연봉의 100% 혹은 전 시즌 연봉의 200%를 지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신문]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양현종(KIA 타이거즈)은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수 있을까.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25명의 FA 자격 선수 명단을 공시했다. 첫 자격 선수가 13명, 재자격 선수가 9명, FA 자격을 취득했지만 FA 승인 신청을 하지 않고 자격을 유지한 선수가 3명이다.
허경민, 오재일, 정수빈 등 왕조의 멤버가 대거 FA 자격을 얻은 두산 베어스가 9명으로 가장 많고 SK 와이번스가 4명으로 뒤를 이었다.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가 각각 3명,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가 각각 2명,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가 각각 1명씩이다.
이번 스토브리그에선 등급제가 적용된다. A등급 선수는 현재 FA 규정과 같고 B등급 선수는 보상으로 25인 보호선수 외 1명과 전 시즌 연봉의 100% 혹은 전 시즌 연봉의 200%를 지급한다. C등급 선수는 보상선수 없이 전년도 연봉의 150%만 원소속 구단에 지급하고 영입할 수 있다. FA 권리 행사 승인을 신청한 선수는 오는 29일부터 모든 구단과 계약할 수 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환자 아내와 불륜인데…” 부부관계 조언한 의사
- 10대 여친 성폭행해 임신했는데…“바람났다” 소문낸 남성
- “살점 없는 뼈 발견”…독일 교사 식인행위로 체포
- “지오 편히 쉴 수 있게” 윤지오 사망설에 지인 “계정 해킹, 선 넘었다”
- 남자들 성매매 많이 하니 콘돔 챙겨주라는 교수
- [단독] 자가격리 대상인데 브리핑… 진주시장 논란
- 최고기 유깻잎, 이혼 사유는? “상견례 자리에서...”
- “사람들이 안 믿어” 25살 연상연하 부부 키스[이슈픽]
- “배 아파요” 병원 갔던 러 소녀 배에서 머리카락 뭉치가 쑥
- “빨간 치마 입은 남성이 있어요” 여자 화장실 숨어있던 만취 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