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아처 게이밍, 슈퍼 위캔즈 1주차 진출 '좌절'..인니 비기트론 1일 3치킨 괴력 [PMGC]

고용준 2020. 11. 26.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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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 13위로 슈퍼 위캔즈 1주차 진출 가능성을 보였던 아처 게이밍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PMGC)' 2일차 경기서 위축된 플레이로 주저앉았다.

아처 게이밍은 25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PMGC)' 2일차 경기서 6점을 추가하는데 그치면서 1, 2일차 도합 36점으로 20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2점을 추가하는데 그쳐 2일차 도합 6점을 추가, 36점으로 1주차 슈퍼 위캔즈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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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첫 날 13위로 슈퍼 위캔즈 1주차 진출 가능성을 보였던 아처 게이밍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PMGC)' 2일차 경기서 위축된 플레이로 주저앉았다. 

아처 게이밍은 25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PMGC)' 2일차 경기서 6점을 추가하는데 그치면서 1, 2일차 도합 36점으로 20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아울러 16위까지 주어지는 슈퍼 위캔즈 진출 티켓도 놓쳤다. 

2일차의 영웅은 인도네시아의 비기트론이었다. 비기트론은 2일차 경기서 무려 3치킨의 괴력을 바탕으로 1일차 18위에서 종합 선두로 슈퍼 위캔즈에 진출했다. 

1일차 경기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것과 달리 2일차는 내내 불안한 경기력이 계속 속출했다. 자기장 진입 플레이서 불안함을 노출한 아처 게이밍은 1라운드 사녹에서 1점을 추가하면서 흔들렸다. 2라운드 '비켄디'를 건너뛰고 나선 3라운드 '에란겔'서 10위로 1점을 확보하는데 그치면서 순위도 급락하기 시작했다. 

4라운드 '미라마'에서도 기대하던 득점 행진은 이어지지 않았다. 12위로 순위 포인트 1점과 킬 포인트 1점을 포함한 2점을 추가하는데 그쳤다. 5라운드 휴식 후 6라운드에서 대반전을 노렸지만 경기는 기대만큼 풀리지 않았다. 

'비켄디' 동쪽에서 출발한 아처 게이밍은 동북쪽 방향으로 자기장을 진입하는 과정에서 1킬에 그치면서 10위로 순위를 마감해야 했다. 2점을 추가하는데 그쳐 2일차 도합 6점을 추가, 36점으로 1주차 슈퍼 위캔즈 진출에 실패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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