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 리뷰] 요코하마, 상하이 잡고 3전 전승 조 선두.. 전북 조 3위

김성진 2020. 11. 26.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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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F.마리노스가 3연승으로 조 선두를 달렸다.

요코하마는 25일 카타르 도하 알 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상하이 상강과의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H조 조별리그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전북, 시드니 FC에 승리한 요코하마는 조별리그 3연승으로 승점 9점을 얻으며 조 선두로 나섰다.

이로써 H조는 요코하마의 선두 질주 속에 전북과 상하이 상강의 조 2위 싸움 형국으로 진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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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요코하마 F.마리노스가 3연승으로 조 선두를 달렸다. 전북 현대는 사실상 조 2위 싸움을 벌이게 됐다.

요코하마는 25일 카타르 도하 알 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상하이 상강과의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H조 조별리그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전북, 시드니 FC에 승리한 요코하마는 조별리그 3연승으로 승점 9점을 얻으며 조 선두로 나섰다. 16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도 점했다.

이날 요코하마는 상하이 상강과 지리한 공방전을 벌였다. 상하이 상강은 헐크, 오스카를 선발로 내세워 요코하마를 공략했지만 골문을 열지 못했다. 상대 공격을 차단한 요코하마는 후반 45분 아사노 준이 결승골을 뽑아내며 귀중한 승리를 차지했다.

이로써 H조는 요코하마의 선두 질주 속에 전북과 상하이 상강의 조 2위 싸움 형국으로 진행하게 됐다. 전북은 시드니에 1-0으로 승리하며 승점 4점을 얻으며 조 3위가 됐다. 승점 6점으로 조 2위인 상하이 상강과는 2점 차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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