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바이든에 축하 메시지.."충돌 피하고 협력"

김원배 2020. 11. 25.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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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오늘(25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게 뒤늦은 당선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시 주석은 축전에서 "중미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추진하는 것은 양국 인민의 근본 이익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의 기대에 부합한다"고 말했습니다.

시 주석은 지난 3일 미국 대선 이후 지금까지 다른 여러 나라 정상들과 달리 축하 메시지를 보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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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오늘(25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게 뒤늦은 당선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시 주석은 축전에서 "중미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추진하는 것은 양국 인민의 근본 이익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의 기대에 부합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양측이 충돌과 대항을 피하고 상호존중과 협력, '윈윈'의 정신으로 협력하는데 집중하며 갈등을 관리해 중미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과 세계의 평화와 발전을 추진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시 주석은 지난 3일 미국 대선 이후 지금까지 다른 여러 나라 정상들과 달리 축하 메시지를 보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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