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세종시 일가족 3명 코로나 확진..하루 새 4명

이길표 기자 2020. 11. 25.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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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서 일가족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세종시에 따르면 일가족 3명(91~93번)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이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이날 다른 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보람고등학교 학생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일가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날까지 세종시의 누적 확진자는 9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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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이길표 기자 = 세종시에서 일가족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세종시에 따르면 일가족 3명(91~93번)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이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가족은 40대 2명과 10대 1명으로 다른 시도 확진자가 방문한 식당에서 밥을 먹은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당국은 이들 가족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앞서 이날 다른 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보람고등학교 학생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일가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날까지 세종시의 누적 확진자는 93명으로 늘었다.

e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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