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아산상 대상 '우간다 봉사' 여예화 수녀

한겨레 2020. 11. 25.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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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재단 내 아산홀에서 '제32회 아산상' 시상식을 열었다.

왼쪽부터 정 이사장, 여혜화 베네딕다 수녀의 대리수상자인 문현숙 포교베네딕도수녀회 대구수녀원 원장수녀, 민형래 원장(의료봉사상), 성모자애원 대표 곽지숙 수녀(사회봉사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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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재단 내 아산홀에서 ‘제32회 아산상’ 시상식을 열었다. 대상은 1993년 우간다 파견을 자원해 현지 진자지역에 성베네딕도 헬스센터와 유치원·초등학교·수녀원·농장·양어장 등도 세워 자립을 도운 여예화 우간다공동체 총원장이 뽑혀 상금 3억원을 받았다. 왼쪽부터 정 이사장, 여혜화 베네딕다 수녀의 대리수상자인 문현숙 포교베네딕도수녀회 대구수녀원 원장수녀, 민형래 원장(의료봉사상), 성모자애원 대표 곽지숙 수녀(사회봉사상) 등이다.

사진 뒷줄은 정몽준(왼쪽 여섯째) 이사장을 비소한 아산재단 이사들, 앞줄 윈쪽부터 자원봉사상 수상자 박진관·김옥이·권혁기씨, 효행가족상 모마리·김순래씨, 의료봉사상 민형래 원장, 아산상 대리수상 문현숙 수녀, 사회봉사상 곽지숙 수녀, 효행가족상 진선남씨, 복지실천상 김연희·황덕경·박영덕씨. 사진 아산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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