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 신한은행 잡고 공동 2위

김학수 2020. 11. 25.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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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인천 신한은행을 잡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우리은행은 25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신한은행을 79-48로 완파했다.

휴식기를 맞이했던 우리은행은 재개 첫 경기에서 연패를 끊고 신한은행과 공동 2위(4승 3패)로 올라섰다.

반면 신한은행은 휴식기 전 2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공동 2위를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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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의 박지현 [WKBL 제공]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인천 신한은행을 잡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우리은행은 25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신한은행을 79-48로 완파했다.

휴식기를 맞이했던 우리은행은 재개 첫 경기에서 연패를 끊고 신한은행과 공동 2위(4승 3패)로 올라섰다.

반면 신한은행은 휴식기 전 2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공동 2위를 허용했다.

◇ 25일 전적(인천 도원체육관)

아산 우리은행 79(22-11 18-11 18-17 21-9)48 인천 신한은행

[김학수 마니아리포트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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