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 확진' 분당구청 나머지 직원 모두 음성..내일 업무재개

최종호 2020. 11. 25.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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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요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폐쇄됐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청이 하루 만에 업무를 재개한다.

25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청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551명 모두 음성판정을 받아 26일부터 정상 근무한다고 밝혔다.

앞서 분당구청에 근무 중인 공익요원(성남시 620번)이 확진 판정을 받아 이날 오전부터 구청사가 폐쇄됐다.

이 공익요원은 분당구청 4층 경제교통과에서 근무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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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공익요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폐쇄됐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청이 하루 만에 업무를 재개한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분당구청 폐쇄 (성남=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폐쇄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청에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25일 오전 구청 근무자들에 대한 전수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xanadu@yna.co.k

25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청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551명 모두 음성판정을 받아 26일부터 정상 근무한다고 밝혔다.

앞서 분당구청에 근무 중인 공익요원(성남시 620번)이 확진 판정을 받아 이날 오전부터 구청사가 폐쇄됐다.

이 공익요원은 분당구청 4층 경제교통과에서 근무해 왔다.

zorb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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