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에코시티에 '공동 육아 나눔터' 개소

이지현 2020. 11. 25.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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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
전주 에코시티의 한 9백여 가구 규모 아파트 단지에 부모들이 육아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품앗이를 통해 양육 부담을 덜 수 있는 공동 육아 나눔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에코시티 공동 육아 나눔터는 전주에 주소를 둔 6살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이면 누구나 찾아와 품앗이 돌봄 활동 프로그램과 장난감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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