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유통 필요성에 공감대..새만금위원회 회의 긍정적"
한주연 2020. 11. 25. 22:31
[KBS 전주]
새만금 해수유통 추진 공동행동은 오늘(25) 논평을 내고 새만금위원회가 해수유통 필요성에 공감대를 갖고 후속대책 마련을 염두에 둔 결정을 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동행동은 농업용수 공급 대안과 수질 개선 후속 대책을 마련해 내년 상반기쯤 최종적으로 해수유통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며, 해수유통이 결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해수유통 결정 이후 수질 관리와 내부 개발 등에 대해 논의할 민관협의회 구성을 정부에 요구하는 한편, 전라북도 역시 해수유통 결정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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