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무허가 가두리 낚시터 6곳 적발
윤경재 2020. 11. 25. 22:06
[KBS 창원]
통영 해상에서 불법으로 운영하는 무허가 가두리 낚시터 6곳이 적발됐습니다.
통영해경은 최근 경남 남해안의 가두리양식장에서 구명조끼를 마련해두거나 난간 같은 안전시설 없이 무허가 낚시터를 운영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이번 달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판사 사찰’ 논란…“공소 유지 참고자료” vs “직무 범위 아냐”
- ‘윤석열 징계위’ 이르면 이번 주 소집…쟁점은?
- “지뢰에 물난리까지”…반복되는 재난에 주민 갈등도
- “방역 피로감·코로나 불감증이 가장 큰 위험요인”…마스크 착용 의무화 명시
- “종부세 효과” vs “집값 더 뛴다”…다주택자 매물이 관건
- “낙태죄 전면 폐지해야”…여성계는 왜 정부안 반대하나?
- BTS, 한국 가수 최초 그래미상 후보…“받으면 3대 대중음악상 석권”
- 제방 쌓는 게 해결책인데…예산은 오히려 감소?
- 다우지수 사상 첫 3만 돌파…‘경제 낙관론’ 우세
- “대통령, 중대재해법 제정 강조”…기류 정리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