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제주 바람으로 '수소 생산' 실증

김대진 2020. 11. 2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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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
두산중공업이 풍력발전을 활용한 ‘그린 수소’ 실증사업에 참여합니다.

두산중공업은 제주에너지공사가 주관하는 ‘그린수소 생산 실증사업’ 추진 협약을 맺고 설계·감리와 에너지관리시스템 개발을 진행합니다.

제주 동복과 북천 단지에서 풍력으로 생산된 3MW의 전력으로 하루 600kg의 수소를 만들어 제주도에 도입 예정인 수소 버스의 연료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김대진 기자 (news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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