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코로나 2명 추가 확진..모두 익산 근무 군인

송애진 기자 2020. 11. 2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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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전북 익산에 거주하는 대전 465번(20대)과 대전 466번(20대) 확진자는 육군 7공수 여단 대위와 하사다.

시 관계자는 "군인의 경우 증상이 있으면 가까운 군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으라고 하기 때문에 국군대전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며 "대전에서 접촉자는 없다"고 설명했다.

대전 누적 확진자는 46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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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382명 증가한 3만1735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25일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전북 익산에 거주하는 대전 465번(20대)과 대전 466번(20대) 확진자는 육군 7공수 여단 대위와 하사다.

이들은 국군대전병원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았고, 군 행사 준비 동료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군인의 경우 증상이 있으면 가까운 군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으라고 하기 때문에 국군대전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며 "대전에서 접촉자는 없다"고 설명했다.

대전 누적 확진자는 466명으로 늘었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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