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노동법 개악 저지' 6곳에서 분산 투쟁

김아르내 2020. 11. 2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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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
민주노총 부산본부가 오늘 부산에서 '노동법 개악 저지'를 위한 투쟁대회를 열었습니다.

민주노총 부산본부는 정부의 노동조합법 개정안이 산별노조 활동을 제한하고 쟁의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노총 측은 거리두기 1.5단계 강화에 따라 6곳으로 장소를 나눠 행진 등을 진행했으며 구역별로 집합 인원도 100명 미만으로 조정했습니다.

김아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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