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에스타 쐐기골 작렬' 비셀 고베, '거함' 광저우 3-1 격파

서정환 2020. 11. 2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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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스 이니에스타(36)를 앞세운 비셀 고베가 '거함' 광저우 헝다를 잡았다.

비셀 고베는 25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0 AFC 챔피언스리그 G조 2차전'에서 이니에스타의 쐐기골이 터져 광저우 헝다를 3-1로 격파했다.

비셀 고베는 전반 44분 규고 후루하시의 선제골로 전반을 1-0으로 앞섰다.

비셀 고베는 후반 29분 브라질 외국선수 더글라스가 역전 결승골을 터트린데 이어 후반 39분 이니에스타의 마무리골까지 터져 3-1 대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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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안드레스 이니에스타(36)를 앞세운 비셀 고베가 '거함' 광저우 헝다를 잡았다. 

비셀 고베는 25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0 AFC 챔피언스리그 G조 2차전’에서 이니에스타의 쐐기골이 터져 광저우 헝다를 3-1로 격파했다. 2연승을 달린 비셀 고베는 조 선두로 올라섰다. 광저우(1무1패, 승점 1점, -2)는 수원(1무1패, 승점 1점, -1)에 밀려 조 3위가 됐다. 

‘바르셀로나 특급’ 이니에스타는 미드필더로 선발출격해 후반 45분 교체전까지 90분을 소화했다. 그는 후반 39분 팀의 세 번째 쐐기포를 터트려 승리에 공헌했다. 

비셀 고베는 전반 44분 규고 후루하시의 선제골로 전반을 1-0으로 앞섰다. 후루하시는 후반 10분 자책골을 넣어 1-1을 만드는 실수를 범했다. 

비셀 고베의 화력은 막강했다. 비셀 고베는 후반 29분 브라질 외국선수 더글라스가 역전 결승골을 터트린데 이어 후반 39분 이니에스타의 마무리골까지 터져 3-1 대승을 기록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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