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NC 첫 통합 우승에 우대 금리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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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프로야구 NC다이노스가 창단 첫 통합 우승을 거머쥐자 올해 초 판매한 야구사랑정기예금·정기적금의 우대 금리를 높은 수준으로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야구사랑정기예금·정기적금은 NC 시즌 성적에 따라 각종 우대금리가 지급되는 금융 상품이다.
마케팅추진부 정윤만 부장은 "NC 다이노스의 호성적에 힘입어 야구사랑정기예금·정기적금 가입 고객들이 높은 우대금리를 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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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사랑정기예금·정기적금은 NC 시즌 성적에 따라 각종 우대금리가 지급되는 금융 상품이다.
야구사랑정기예금은 코로나 극복 우대금리 0.10%, 정규시즌 우승 0.10%, 포스트시즌 진출 0.10% 등 종전 확정 우대금리 0.30%에 한국시리즈 우승 우대금리 0.10% 가 추가됐다.
여기에 가입 고객 가운데 1000계좌(각 500계좌)는 나성범 선수가 홈런 개인 순위 3위 안에 들고 루친스키 선수가 다승 개인 순위 3위 안에 들어 우대금리 0.20%를 각각 추가로 지급한다.
이에 따라 야구사랑정기예금은 기본금리 연 0.75%에 최대 우대금리 0.80%를 적용받으면 최고 연 1.55%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야구사랑정기적금도 코로나 극복 우대금리 0.20%, 정규시즌 우승 0.30%, 포스트시즌 진출 0.30% 등 종전 확정된 우대금리 0.80%에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0.30% 우대금리가 추가됐다.
이에 기본금리에 우대금리 최대 1.70%를 적용받으면 1년제는 최고 연 2.55%, 2년제는 최고 연 2.65%, 3년제는 최고 연 2.75%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마케팅추진부 정윤만 부장은 "NC 다이노스의 호성적에 힘입어 야구사랑정기예금·정기적금 가입 고객들이 높은 우대금리를 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이 지난 5월 출시해 완판된 BNK야구사랑정기예금은 1만 2181좌(판매액 3386억 원), BNK야구사랑정기적금은 7593좌(계약액 563억 원)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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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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