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보람고 1학년생 코로나 확진..원격수업 전환

이길표 기자 2020. 11. 2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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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보람고등학교 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람고 1학년인 이 학생은 서울 관악구 51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학교 측은 "학부모에게 확진자 발생상황 등의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학생들에게 별도의 안내가 있을 때까지 외출을 삼가고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날까지 세종시의 누적 확진자는 9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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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ㆍ세종=뉴스1) 이길표 기자 = 세종시 보람고등학교 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학교는 12월 10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보람고 1학년인 이 학생은 서울 관악구 51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 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도 진단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학교 측은 "학부모에게 확진자 발생상황 등의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학생들에게 별도의 안내가 있을 때까지 외출을 삼가고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날까지 세종시의 누적 확진자는 90명으로 늘었다.

e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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