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홍삼 가공공장서 불..4000만원 피해
박슬용 기자 2020. 11. 2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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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4시5분께 남원시 갈치동의 한 홍삼 가공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건물 내부 469㎡ 중 310㎡이 소실되고 내부에 있던 공장 설비와 컴퓨터 등이 타 소방서추산 4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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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스1) 박슬용 기자 = 25일 오후 4시5분께 남원시 갈치동의 한 홍삼 가공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건물 내부 469㎡ 중 310㎡이 소실되고 내부에 있던 공장 설비와 컴퓨터 등이 타 소방서추산 4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과 경찰은 인력 27명과 장비 12대를 투입, 20여만에 불을 진화했다.
다행히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hada07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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