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코로나 확산에 명절대재 최소화·인터넷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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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올해 명절대재는 최소 인원만 참석한 채 진행하며 인터넷으로 생중계한다고 25일 밝혔다.
원불교는 사축(신정절·대각개교절·석존성탄절·법인절)과 이재(육일대재·명절대재)의 교단기념일을 지정해 기념행사를 봉행해 오고 있다.
매년 6월1일 육일대재와 12월1일 명절대재로 매년 두 차례 봉행한다.
명절대재는한 해의 추수에 대한 은혜에 감사하며 새로운 다짐을 올리는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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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원불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올해 명절대재는 최소 인원만 참석한 채 진행하며 인터넷으로 생중계한다고 25일 밝혔다.
원불교는 사축(신정절·대각개교절·석존성탄절·법인절)과 이재(육일대재·명절대재)의 교단기념일을 지정해 기념행사를 봉행해 오고 있다.
대재는 소태산 대종사를 비롯해 원불교의 모든 조상과 일체생령에 합동으로 올리는 향례를 말한다. 매년 6월1일 육일대재와 12월1일 명절대재로 매년 두 차례 봉행한다.
명절대재는한 해의 추수에 대한 은혜에 감사하며 새로운 다짐을 올리는 의미가 있다. 모든 명절기념을 합해 축하하는 의미도 담겼다. 그해 상황에 따라 12월1일 전후 가까운 예회일에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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