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서 AI 확진..당국 "방역 8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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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나왔다.
25일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도 용인 청미천 부근에 있는 야생조류에서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됐다고 전했다.
용인 청미천은 지난달에도 고병원성 AI 항원이 검출돼 이곳에 머무는 철새도래지에 강화된 특별방역조치가 적용된 바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 항원이 지속 검출되고 있어 농장에서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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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속보팀] 경기도 용인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나왔다.
25일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도 용인 청미천 부근에 있는 야생조류에서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됐다고 전했다.
용인 청미천은 지난달에도 고병원성 AI 항원이 검출돼 이곳에 머무는 철새도래지에 강화된 특별방역조치가 적용된 바 있다.
이번에 추가 확진 사례가 나타나면서 강화된 방역조치는 다음 달 8일까지로 연장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 항원이 지속 검출되고 있어 농장에서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이라고 말했다.
뉴스속보팀 (bo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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