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에도 지역 창업기업 증가

이종영 2020. 11. 25.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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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
코로나19 여파에도 대구경북 지역의 창업이 늘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자료를 보면, 올해 3분기 대구의 창업기업은 만 2천 750개로 전년 동기 대비 7.5%증가했습니다.

경북은 만 3천 5백 개로 같은 기간 3.5% 늘었습니다.

업종별로는 비대면 거래 증가에 따른 온라인 쇼핑 업종과 주택임대소득 과세로 부동산업 창업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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