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잘 지내세요".. 자원봉사 애원 '사랑의 연탄봉사'

- 2020. 11. 25.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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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자원봉사 애원이 최근 서울 성북구 정릉3동에서 '2020 효정나눔 사랑의 연탄봉사' 활동을 벌여 20가구에 연탄 5000장을 전달했다.

문훈숙 이사장(왼쪽 두번째)은 "지난해보다 일찍 찾아온 한파에 코로나19까지 겹쳐 걱정이 크다"면서 "연탄 가격이 장당 780원으로, 5000원이면 어른신께 따뜻한 하루를 선물할 수 있다. 작은 관심이라도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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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자원봉사 애원이 최근 서울 성북구 정릉3동에서 ‘2020 효정나눔 사랑의 연탄봉사’ 활동을 벌여 20가구에 연탄 5000장을 전달했다. 문훈숙 이사장(왼쪽 두번째)은 “지난해보다 일찍 찾아온 한파에 코로나19까지 겹쳐 걱정이 크다”면서 “연탄 가격이 장당 780원으로, 5000원이면 어른신께 따뜻한 하루를 선물할 수 있다. 작은 관심이라도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애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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