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 평년 기온 회복..초미세먼지 '나쁨'

KBS 지역국 2020. 11.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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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
초겨울 추위가 누그러지고 공기가 한결 부드러워졌습니다.

내일 대전의 아침 기온은 3도로 오늘보다 3도 가량 높겠고요.

낮 기온은 1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추위가 누그러지자 다시 미세먼지가 고개를 들었는데요.

대기 정체로 먼지가 쌓이고, 새벽부터 스모그도 유입되면서 내일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까지 치솟겠습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세종과 충남 내륙을 중심으로 옅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요.

내일 낮부터는 대체로 구름만 많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씹니다.

내일 아침기온 세종이 2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세종 11도, 논산이 1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북부지역의 아침기온 천안이 0도로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당진과 아산은 10도, 천안은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 청양이 0도로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부여가 1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충남 북부와 남부 앞바다 모두 최고 1미터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모레 오후부터는 찬바람이 강해지면서 주말 아침에는 대전의 기온이 영하 2도까지 떨어지겠는데요.

영하권의 추위는 다음 달 초반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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