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방사청, 北장사장포 진지 파괴용 무기양산 外
▶ 방사청, 北 장사정포 진지 파괴용 무기 양산
방위사업청은 2025년까지 3,200억 원을 들여, 북한의 '장사정포 진지 폭파'를 목표로 한, 전술 무기를 양산하기로 했습니다.
이 유도무기는, 사거리 120km에, 지하 수 미터까지 파고들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중국 보이스피싱 중간책에 징역 7년 중형
서울남부지법은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의 지시를 받고, 인터넷 전화기를 중국에 보낸 일당에게 징역 7년의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 인터넷 전화기를 주요 범행도구로 판단했습니다.
▶ 텔레그램 '성 착취' 조주빈, 내일 1심 선고
텔레그램 성 착취 방 운영자 조주빈에 대한 법원의 1심 판결이 내일 나옵니다.
앞서 검찰은 조주빈에게 무기 징역을, 다른 공범들에게는 징역 10년에서 15년을 구형했습니다.
▶ 페북, 동의 없이 개인정보 활용…과징금 67억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국내 이용자 330만 명의 개인정보를 당사자 동의 없이 다른 사업자에게 제공한 '페이스북'에, 과징금 67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 사실혼 부부 인공출산 허용…산부인과 지침개정
최근 방송인 사유리 씨의 비혼 출산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산부인과 학회'는 사실혼 관계의 부부까지 인공출산이 가능하도록 관련 지침을 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한 줄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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