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경남] 도의회·시의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중단"
김소영 2020. 11. 25. 19:55
[KBS 창원]
경남도의회와 창원시의회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중단 촉구 결의안을 잇따라 채택했습니다.
도의회는 결의안에서 정화한 방사능 오염수라도 방사능 기준치를 충족하는 오염수는 전체 27%에 불과하고, 기준치의 100~만 9천 900배에 달하는 초고농도 오염수 비율도 6%에 달한다며, 방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창원시의회도 일본 정부에 유감을 표명하고, 우리 정부에 강력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3차 재난지원금, 언제 얼마나 받게 될까?
- ‘윤석열 징계위’ 이르면 이번 주 소집…쟁점은?
- [영상] ‘윤석열 출발했다?’ vs ‘멋대로 오나’
- 바이든, 외교정책 ‘대변환’ 예고…“세계 이끌 준비, 아태 지역에서 동맹 강화”
- 이 시국에 이·통장 제주 연수…“진주시에 책임”
- ‘성매매 옹호’ 교수…파장 확산 “학교는 뭐했나?”
- 문화재청 ‘복천고분’ 옆 26층 아파트 허가…문화재 보호 의지 상실?
- [크랩] 경복궁에 등장한 멋짐 폭발 ‘K-우비’의 정체
- “과로사 대책 내놨지만 현장에서 갑질 여전”
- 수능 전날 코로나19 검사 받으려면 보건소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