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차단 고강도 방역활동 나선 고속도로 주유소

도로공사 서여주주유소 "최상 수준 소독활동 지속"

한국도로공사 이천지사 서여주유소 사무실 앞 코로나19 관련 안내 스탠딩 배너 모습. 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도로공사 이천지사 서여주주유소는 최근 전국적으로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고강도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서여주주유소는 사무실 앞에 체온측정기와 방문자 명부 설치는 물론 하루 3회 이상 주요 동선 곳곳에 소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진수 주유소 소장은 “전국 각지에서 찾는 고속도로 주유시설의 특성을 감안해 최상의 방역체계를 가동하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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