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언휘 내과 전문의 노인건강 길라잡이 '청춘과 치매' 발간

김민규 2020. 11. 2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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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언휘 박언휘종합내과 원장이 생활 건강 길라잡이 의료서적 '청춘과 치매'를 펴냈다.

박 내과 전문의는 "의료기술의 발달로 평균수명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만큼 100세 시대가 눈앞에 닥쳤다고 봐야 한다"면서 "장수 세대의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건강관리법을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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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언휘 내과 전문의가 펴낸 청춘과 치매 표지.

박언휘 박언휘종합내과 원장이 생활 건강 길라잡이 의료서적 '청춘과 치매'를 펴냈다.

21일 교보문고를 통해 첫선을 보인 이 책은 노인성 질환에 대한 정보를 주로 담고 있다. 특히 치매에 관한 부분을 눈여겨볼 만하다.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바람직한 식습관을 통한 치매와 우울증 예방법과 함께 치매가 왔을 때 장기요양을 받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까지 담아 놓았다.

책은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 '모든 것은 마음에서 시작된다'를 시작으로 제2장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 제3장 '건강을 지키는 운동', 제4장 '불편한 손님 치매'를 거쳐 제5장 '건강을 위한 식습관'으로 마무리된다.

박 내과 전문의는 "의료기술의 발달로 평균수명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만큼 100세 시대가 눈앞에 닥쳤다고 봐야 한다"면서 "장수 세대의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건강관리법을 담았다"고 말했다.

김민규 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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