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1월 25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2020. 11. 25. 19:3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신병교육대 60명·에어로빅학원 44명 확진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심상치 않습니다. 경기도 연천에 있는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선 훈련병 60명이 무더기로 확진됐고, 서울 강서구 에어로빅학원에서도 44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 '재판부 사찰' 부서 압수수색…"국정조사 검토" 대검 감찰부는 윤석열 총장의 혐의 중 하나인 재판부 사찰 의혹과 관련해 수사정보 담당관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조직적 사찰의 의심을 받기에 충분하다"며 국정조사를 검토하라고 말했습니다.

▶ 윤석열 '법적 대응' 준비…검찰 '부글부글' 직무에서 배제된 윤석열 검찰총장이 오늘 출근하지 않고, 향후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 내부에선 추미애 장관을 향한 비판 릴레이가 이어지고 일각에선 7년 만의 평검사회의 소집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 차 아래 깔린 전동킥보드…음주운전 '아찔' 교차로에서 술을 마신 전동 킥보드 운전자가 차와 부딪혀 킥보드가 차 아래 깔렸습니다. 경찰은 킥보드에 대해 음주 단속을 벌일 방침이지만, 규제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집에서 마시고 핀 술·담배 '역대 최대'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가계의 술·담배 소비 지출이 역대 최대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올해 3분기 가구당 월평균 가계지출 중 술·담배에 쓴 금액이 4만 2,980원으로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 왕이, 오늘 밤 방한…내일 문 대통령 예방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오늘 밤 입국해 2박3일 간의 방한 일정에 돌입합니다. 내일 문재인 대통령 예방 외에도 이해찬 전 대표와 문정인 특보 등과 만나 바이든 행정부 출범에 따른 미국 견제 메시지를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