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129명 신규 확진..'에어로빅'발 합치면 '역대 최대' 175명 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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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25일 저녁 6시까지 지난 18시간 동안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170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된다.
서울시는 25일 저녁 6시까지 18시간 집계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9명 나왔다고 밝혔다.
특히 무더기 확진 판정이 불거진 강서구 에어로빅 관련 확진자는 모두 51명 규모지만 이날 저녁 6시 집계분까지 반영된 것은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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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25일 저녁 6시까지 지난 18시간 동안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170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1일 확진자' 기준으로 역대 최대였던 20일(156명)을 다시 넘는 것이다.
서울시는 25일 저녁 6시까지 18시간 집계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9명 나왔다고 밝혔다.
특히 무더기 확진 판정이 불거진 강서구 에어로빅 관련 확진자는 모두 51명 규모지만 이날 저녁 6시 집계분까지 반영된 것은 5명이다.
집계에 반영되지 않은 인원(46명)이 전원 서울시 확진자일 경우 서울에서 현재까지 최소 175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다.
이날 저녁 6시 기준 주요 감염 경로는 △서초구 사우나 관련 Ⅱ 7명(누적 44명) △서초구 사우나 관련 2명(누적 66명) △동대문구 고등학교(마포구 홍대새 교회) 관련 6명(누적 84명) △동작구 임용단기 학원 관련 2명(누적 44명) △강서구 소재 병원 관련 1명(누적 27명) △동창운동모임 관련 1명(누적 21명) △노원구 가족 관련 1명(누적 33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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