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원광대병원 입원환자 보호자 '코로나19' 확진..총 45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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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 원광대병원 '간호사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전북지역 258번째 확진자로 분류된 이 보호자는 원광대병원과 관련된 205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8일째 추가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는 원광대병원에서는 그동안 71병동에서 13명이 62병동에서 11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이로써 익산 원광대병원 '간호사발' 코로나19 확진자는 병원 내 확진자와 병원 외 확진자를 포함해 총 45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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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원광대병원 입원환자의 보호자인 30대가 이날 오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지역 258번째 확진자로 분류된 이 보호자는 원광대병원과 관련된 205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보호자는 원광대병원 62병동에 있었다.
8일째 추가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는 원광대병원에서는 그동안 71병동에서 13명이 62병동에서 11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이로써 익산 원광대병원 '간호사발' 코로나19 확진자는 병원 내 확진자와 병원 외 확진자를 포함해 총 45명으로 늘어났다.
181번째 20대 간호사로부터 시작된 확진자는 총 44명으로 증가했으며, 최초 발생자인 간호사까지 포함하면 45명에 달한다.
이밖에 익산에서는 20대가 전날인 24일 기침과 가래, 두통 증세를 보여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전북지역 259번째로 분류된 20대 확진자에 대한 감염경로는 현재 보건당국이 조사중이다.
한편 현재까지 전북 누적 확진자수는 총 259명이다.
[김성수 기자(=익산)(starwater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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