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애 충북도의원 "소상공인 지원센터 설립해야"

청주CBS 박현호 기자 2020. 11. 2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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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송미애 의원이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센터 설립을 촉구하고 나섰다.

그는 "구매와 소비행태가 빠르게 변화하는 속에서 소상공인들은 협의체가 없어 문제 개선 등에 어려움이 많다"며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11곳에 있는 소상공인 지원센터를 만들어 소상공인 육성과 지원책 마련, 온라인 시장 진출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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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충북도의회 제공)
충청북도의회 송미애 의원이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센터 설립을 촉구하고 나섰다.

송 의원은 25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이후 경제활동은 언택트·비대면 산업 분야로 더욱 확대 활성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촉구했다.

그는 "구매와 소비행태가 빠르게 변화하는 속에서 소상공인들은 협의체가 없어 문제 개선 등에 어려움이 많다"며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11곳에 있는 소상공인 지원센터를 만들어 소상공인 육성과 지원책 마련, 온라인 시장 진출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북은 늦은 감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센터 설립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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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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