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애 충북도의원 "소상공인 지원센터 설립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북도의회 송미애 의원이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센터 설립을 촉구하고 나섰다.
그는 "구매와 소비행태가 빠르게 변화하는 속에서 소상공인들은 협의체가 없어 문제 개선 등에 어려움이 많다"며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11곳에 있는 소상공인 지원센터를 만들어 소상공인 육성과 지원책 마련, 온라인 시장 진출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 의원은 25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이후 경제활동은 언택트·비대면 산업 분야로 더욱 확대 활성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촉구했다.
그는 "구매와 소비행태가 빠르게 변화하는 속에서 소상공인들은 협의체가 없어 문제 개선 등에 어려움이 많다"며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11곳에 있는 소상공인 지원센터를 만들어 소상공인 육성과 지원책 마련, 온라인 시장 진출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북은 늦은 감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센터 설립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청주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컷브이]윤석열 없는 대검에는 왜…김도읍 답변은?
- '마포구 모텔 방화' 스프링클러 없었다…사각지대 또 참사
- [영상]김종인 "文대통령, 왜 아무 이야기도 안하나"…'추미애 국조' 역제안도
- 대검 감찰부, '사찰 의혹' 수사정보담당관실 압수수색
- 언니 차 타고가던 13세 동생 창밖 몸내밀어 전신주 부딪혀 사망
- 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 글로벌 임상2상 완료
- '직원 확진' 성남시청 폐쇄, 은수미 시장도 검사
- 인앱결제 논란 中 존리 구글코리아 사장 한국 떠나 싱가포르行
- '컵'에 이어 이번엔 '변기'…호텔에 수건 가져가는 중국인들
- 엔씨소프트 직원 코로나19 확진…판교 사옥 폐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