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 "염력철암 자세 일등경제 충북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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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청북도지사가 내년에도 '전념하는 힘이 있으면 바위도 뚫는다'는 염력철암의 자세로 일등경제 충북실현에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지사는 25일 열린 제387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도정 운영 방향을 이같이 밝혔다.
이 밖에도 이 지사는 미국 바이든 정부의 새로운 정책에 대응한 사업 마련과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구축, 강호축 적극 개발과 도내 균형발전 등도 내년도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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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는 25일 열린 제387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도정 운영 방향을 이같이 밝혔다.
그는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된다 해도 이를 대중화하기 전까지는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침체한 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충북형 지역균형 뉴딜사업도 본격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이 지사는 미국 바이든 정부의 새로운 정책에 대응한 사업 마련과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구축, 강호축 적극 개발과 도내 균형발전 등도 내년도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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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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