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기원, 복숭아즙 활용 젤리 제조법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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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농업기술원이 25일 충주시농업기술센터와 함께 복숭아즙을 활용한 젤리 제조법을 개발해 특허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복숭아 젤리는 시판하고 남은 복숭아를 활용할 수 있고 계절과 상관없이 과즙으로 보관하면 연중생산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도농기원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기호성과 건강을 함께 고려해 개발했다"며 "앞으로 복숭아 소비촉진으로 이어져 재배농가의 소득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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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개발한 복숭아 젤리는 시판하고 남은 복숭아를 활용할 수 있고 계절과 상관없이 과즙으로 보관하면 연중생산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특히 자두와 함께 젤리를 제조하면 황산화능과 혈당강하능이 최대 1.3배 이상 늘고 기호도 평가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농기원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기호성과 건강을 함께 고려해 개발했다"며 "앞으로 복숭아 소비촉진으로 이어져 재배농가의 소득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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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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