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 캔을 흔들면 강아지가 달려온다..대주펫푸드 '쉨잇' 출시

최서윤 기자 2020. 11. 2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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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펫푸드가 최초로 캔에 담은 사료 'SHAKEAT'(쉨잇)을 와디즈 펀딩을 통해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주펫푸드에 따르면 다음달 2일 와디즈 펀딩을 통해 출시할 쉨잇은 동결건조파우더와 생고기 키블이 캔에 담겨 있는 흔들어 먹는 사료다.

쉨잇은 먹는 순간 동결건조 파우더와 침이 섞이며 입안 골고루 맛이 퍼져 입맛이 까다롭거나 편식이 심한 강아지에게도 맛과 영양을 공급할 수 있다.

흔들어먹는 사료 쉨잇은 다음달 2일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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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결건조파우더, 생고기 혼합 사료 선보여
반려동물 사료 쉨잇. 사진 대주펫푸드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대주펫푸드가 최초로 캔에 담은 사료 'SHAKEAT'(쉨잇)을 와디즈 펀딩을 통해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주펫푸드에 따르면 다음달 2일 와디즈 펀딩을 통해 출시할 쉨잇은 동결건조파우더와 생고기 키블이 캔에 담겨 있는 흔들어 먹는 사료다.

시중에 나와 있는 동결건조 간식에 대한 기호성은 입증된 상황. 하지만 많은 소비자들이 가격이 부담스러워 구매 빈도를 줄인다. 또 동결건조 간식이 사료에 섞인 경우 강아지가 간식만 골라먹는 경우도 있어서 이를 보완할 제품을 출시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동결건조는 수분과 만나면 맛과 향이 원상태로 되살아난다는 점에 착안해 블록 형태가 아닌 파우더 형태로 생고기 키블과 혼합했다. 쉨잇은 먹는 순간 동결건조 파우더와 침이 섞이며 입안 골고루 맛이 퍼져 입맛이 까다롭거나 편식이 심한 강아지에게도 맛과 영양을 공급할 수 있다.

쉨잇은 제1원료로 닭을 선택했다. 영양과 맛을 모두 고려한 생닭고기, 닭건조분말, 가수분해 닭이다. 여기에 영양을 더하기 위해 뉴질랜드 마누카꿀, 강황, 뉴질랜드 그린홍합, 프로바이오틱스 등 다양한 성분을 더했다.

대주펫푸드 관계자는 "미각보다 청각과 후각에 예민한 반려견의 특징을 이해해 사료를 캔에 담도록 설계했다"며 "흔드는 순간부터 반려견의 감각기관을 충분히 행복하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흔들어먹는 사료 쉨잇은 다음달 2일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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