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 광명·서울 확진자 접촉한 3명 감염..누적 204명(종합)

정일형 2020. 11. 2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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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는 감정동에 거주하는 A씨와 풍무동에 거주하는 B씨, 마산동에 거주하는 C씨 등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광명시 149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서울 은평구 333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확진됐다.

C씨는 김포 200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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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시는 감정동에 거주하는 A씨와 풍무동에 거주하는 B씨, 마산동에 거주하는 C씨 등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광명시 149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서울 은평구 333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확진됐다.

C씨는 김포 200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주거지 등에 소독을 완료하고 접촉자, 동선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김포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204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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