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6시까지 129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석혜원 2020. 11. 2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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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오늘(2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129명 발생했습니다.

서초구 아파트 입주민 전용 사우나 2곳과 관련해 각각 7명과 2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강서구 소재 병원, 동창운동모임 관련, 노원구 가족 관련해서도 1명씩 확진자가 늘었습니다.

오늘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서울의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모두 8,029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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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오늘(2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129명 발생했습니다.

서초구 아파트 입주민 전용 사우나 2곳과 관련해 각각 7명과 2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동대문구 고등학교와 마포구 홍대새교회와 관련해 6명이 늘어 누적확진자는 모두 84명이 됐습니다.

강서구 소재 병원, 동창운동모임 관련, 노원구 가족 관련해서도 1명씩 확진자가 늘었습니다.

기타 확진자 접촉으로 74명이 늘었고, 해외유입으로 3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으로 12명이 확진됐습니다.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는 경우는 20명입니다.

오늘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서울의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모두 8,029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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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혜원 기자 (hey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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