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258‧259번째 확진자 발생..모두 익산거주

김도우 2020. 11. 2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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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전북 258번째(익산 66번), 259번째(익산67번째) 확진자다.

25일 전북도,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원광대병원 입원 환자인 전북 258번째 확진자 A씨(30대)는 익산 36번(전북 205번)의 접촉자로 분류돼 병원 내에서 자가격리(20일 1차 음성, 23일 2차 음성)를 취해 왔다.

전북 259번째 확진자 B씨(20대)의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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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강영석 전북도 보건의료과장이 지난 밤 사이 발생한 신규 확진자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익산=김도우 기자】 전북 익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전북 258번째(익산 66번), 259번째(익산67번째) 확진자다.

25일 전북도,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원광대병원 입원 환자인 전북 258번째 확진자 A씨(30대)는 익산 36번(전북 205번)의 접촉자로 분류돼 병원 내에서 자가격리(20일 1차 음성, 23일 2차 음성)를 취해 왔다.

A씨는 24일부터 콧물 등의 증상이 발현돼 3차 검사를 실시했고 25일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259번째 확진자 B씨(20대)의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B씨는 24일부터 기침, 두통 등의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았고 25일 오후 확진됐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 분석 등을 통해 동선 및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964425@fnnews.com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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